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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공간을 불문하고 건강은 영원한 테마요
행복의 최고 조건 중 하나입니다.

시대와 공간을 불문하고 건강은 영원한 테마요 행복의 최고 조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넉넉하고 풍요롭지만, 그 풍요로움이 역설적으로 우리를 더욱 빈곤하고 아프게 합니다. 급성질병을 고칠수 있는 약과 증상치료법들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지만, 만성질병에 고통받는 우리를 구할 방법은 아직 요원합니다.

음식이 부족하진 않지만 영양소는 부족하고, 배부르게 먹고 살지만 하루가 다르게 치매와 당뇨와 같은 질환이 내 일상을 위협하며, 평균수명은 늘었지만 아픈 나날은 더욱 길어진 것이 현실입니다.

건강소비자연대는 다가오는 대한민국 건강의 미래를 고민합니다. 이처럼 아프게 오래사는 오늘, 지금이 바로 우리들 스스로가 대비책을 강구하고 행동할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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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아닌 상업적 논리에 근거한 제품과 서비스의 홍수속에서, 비과학적이고 지엽적인 일과성 유행에 편승해 잘못된 소비생활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와 같은 혼돈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탈피하여, 과학에 근거한 진정한 건강관리 지식을 습득하여 이를 생활화해야 비로소 우리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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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 법인은 건강한 소비를 위한 정확한 과학적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며, 시중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제품과 서비스가 확산되게 함으로써 우리들 소비자 스스로가 건강관리의 주체가 될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2019. 4. (창립일에)
건강소비자연대 공동 이사장
강 영 수(대표), 이 범 진(총재)